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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뉴-스타트 4050! 직업상담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한 의정부시 거주 40세 이상 59세 이하 재취업 희망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4050세대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스타트 4050! 직업상담사 실무자 양성과정91일부터 1028일까지 21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주민등록상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59세 이하 재취업 희망자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및 중식 등 실비보상으로 20만원의 참여수당도 지급된다.

-스타트 4050! 직업상담사 실무자 양성과정은 직업상담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매주 화, , 금요일 주314시간씩 총 100시간의 집체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이수 후 공공 및 민간취업 기관 직업상담사로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한다.

홍정길 지역경제과장은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본 교육을 통해 실무뿐만 아니라 직업상담사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826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시청 내 별관 1828-8770)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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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