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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은주 도의원, 의정부소방서 을지연습장 격려방문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새누리, 의정부3)은 지난 25‘2016 을지연습을 수행하고 있는 의정부 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지난 8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시행했다.

이날 연습장을 방문한 국은주 의원은 의정부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최초 비상소집 발령부터 현재까지의 훈련상황을 보고 받은 후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은주 의원은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 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향상 하는데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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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