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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민대, '2016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수상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ACS 인증 세계대회인 이번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라이브 경연에 2개팀이 참가한 경민대학교는 대상인 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장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1학년 김승수 외 3, 은상은 1학년 이은비 외 3명이 수상해,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수상한 경민대학교팀은 "실력이 뛰어난 팀들이 많이 출전해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다"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조리업계의 세계화를 선도할 최고의 쉐프를 양성하는데 더욱더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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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