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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22만 양주시민여러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지역경제가 더욱 활발해지고 모든 분들이 꿈을 실현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슬기롭게 극복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22만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그리고 자기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동료의원여러분!

십간 중에 정()은 불의 기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다는 것은 '밝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밝은 닭’, 총명한 닭의 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총명(聰明)은 귀가 밝고, 눈이 밝은 것입니다. 올 한해의 총명한 닭의 기운을 받아시민을 위해 그 모든 기운을 쏟아 부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고서에 보면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고사성어입니다. 우리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함에 있어, 여건과 상황을 따지며 일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건이 안 된다면 여건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며, 상황이 안 되면 그 상황에 맞는 정책으로 어려움을 이겨 나가야 할 것입니다.

명필은 절대 붓을 가지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써내려가 갑니다. 여러분은 스스로가 양주시 발전을 써내려 가는 명필인 것입니다. 조금은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여러분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양주시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서는 어느 한쪽만 잘한다고 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 시민과 의회, 집행부간의 소통과 참여만이

양주시의 참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양주시 발전을 써내려가는 명필인 것입니다.

우리 양주시의회도 올 한해 능서불택필이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양주시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올 한해 소원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양주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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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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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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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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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