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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공연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25일과 262일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 '슈퍼빼곰의 동화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매둘토'는 양주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문화공연 시리즈로 올해에는 더욱 새롭고 풍요로운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 3월의 '매둘토' 문화공연은 어린이 공연 특화시리즈 일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뮤지컬 '슈퍼 빼곰의 동화여행'이 펼쳐진다.

보여주는 공연을 넘어서 뮤지컬을 통한 실제로 생생하게 어린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일깨워주고, 교육적인 효과까지 선사하는 특별한 공연 관람료는 어린이 1만원, 동반보호자 5천원, 단체 10인 이상 5천원 이다.

'매둘토' 문화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031-828-97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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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