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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2017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아동청소년과에서 공개 모집한 '2017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4개 분야 총 20개 단체 선정)에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의정부시 관내 중,,대학생 등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00여명이 참여예정인 '그림과 통하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운영된다. 내용은 프로그램화된 봉사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그림과 통하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의정부시 관내 방범초소에 벽화 그리기, 방범대원들과 동네 한바퀴 순찰하기, 벽화를 그린 방범초소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며,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그림과 통하다' 사업으로 가족이 행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인식변화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 참여 기회와 함께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828-9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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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