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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마사회 의정부지사, 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예술제' 개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문화체험,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송병곤 지사장)182시부터 지사 2층 문화공감홀에서 문화센터 회원과 인근 지역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울림 문화예술제'는 의정부지사에서 운영중인 문화센터 회원들을 중심으로 첼로, 하모니카, 챠밍댄스 등 공연행사와 함께 꽃꽂이, 캘리그라피 등 전시행사, 초대가수 공연, 경춤추첨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 어울림 문화예술제에는 이종열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이종열 동장, ()의정부시예총 최명섭 회장, 의정부노인복지관 최종록 관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행사에 참석한 주민 김모씨(52/, 문화센터 회원)는 "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문화체험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다""그래서 처음과는 달리 지금은 의정부 지사에 대한 주민들 거부감은 거의 없다"며 의정부지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송병곤 지사장은 "지사 문화센터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오늘 하루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즐길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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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