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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766명 확정 발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남성 35명, 여성 3명 추가 합격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83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66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모집분야별로 최종합격자는 남부·북부 포함 교육행정(일반) 527, 교육행정(장애) 29, 교육행정(저소득) 13, 사서 9, 전산 23, 공업(일반기계) 25, 공업(일반전기) 22, 보건 12, 식품위생 8, 시설(일반토목) 10, 시설(건축) 53, 기록연구사 7, 경력경쟁 공업(일반기계) 6, 경력경쟁 공업(일반전기) 5, 경력경쟁 시설(일반토목) 4, 경력경쟁 시설(건축) 13명 등 총 766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에서 여성은 490(64%), 남성은 276(36%)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직렬에서는 남성 35, 공업(일반기계)직렬은 여성 2, 공업(일반전기)직렬은 여성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중 최고령은 북부 교육행정(일반)에 합격한 만50세이며, 최연소는 경력경쟁 시설(건축)에 합격한 만18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합격자 중 교육행정직렬은 810, 기타직렬은 814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0~11월 실무연수를 거쳐 신규 발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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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