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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골프퍼터 SIX ANGLES(식스 앵글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와 함께 해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선발대회에 골프 퍼터 제작사인 씨엠모션이 공식 후원사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엠모션은 초정밀 머시닝센터를 수제퍼터 제작공법에 적용, 대량생산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주문제작으로 최고급 퍼터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수십년간 프로골퍼들의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해 최고의 퍼터를 개발 진행해온 씨엠모션은 퍼터 브랜드인 SIX ANGLES(식스앵글스)의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씨엠모션 양충모 대표이사는 "평화라는 최고의 의미와 높은 후보 수준을 가진 미스그랜드코리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담는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가 대회 입상자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앰모션은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발전 방향을 찾겠다는 의지 피력과 함께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입상들에게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830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최민 양은 오는 10월 미얀마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전세계 80여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대회의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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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