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8.2℃
  • 구름조금강릉 17.4℃
  • 맑음서울 17.0℃
  • 박무대전 16.6℃
  • 구름조금대구 16.6℃
  • 구름많음울산 19.0℃
  • 연무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20.4℃
  • 맑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2.2℃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20.6℃
  • 구름조금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1℃
기상청 제공

유광혁 도의원,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 사업추진 정책토의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버스정책과장, 광역버스팀장,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 사업추진계획'과 관련한 정책토의를 가졌다.


동두천시의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광역버스가 없는 도시로써, 시민들의 서울방면(잠실, 강남 등) 광역버스 신설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날 유광혁 의원은 “동두천이 거주공간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데 있다"며 "다행히 1호선 전철운행이 증회되었지만 동두천에서 일자리가 많은 잠실이나 강남으로 출퇴근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가 빠른 시일 내 동두천시에  도입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