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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명예퇴임...33년 공직생활 아름다운 마침표

남다른 열정과 부드러운 리더십, 동료 직원들의 귀감 돼
대통령 표창 및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수상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 오는 6월 30일자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양주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1988년 연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0년 경기도로 전입,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래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장, 보육청소년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뛰어난 기획력과 섬세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2017년 6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조 부시장은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양주시 부시장으로 재임해왔다.

 

특히 매사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돼 왔으며, 이와 같은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장관 표창 2회, 도지사 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조 부시장은 양주시에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오랜 시간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행정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취임과 동시에 발생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지만,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역관리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계층별·사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는 등 코로나 위기국면 타개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집중해왔으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등 검진부터 접종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이끌었다.

 

또한 ‘신성장, 새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의 초석이 될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 추진,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건설사업 착공, 전철 1호선 회정역 위·수탁협약 체결, 교외선 운행 재개 추진, 경기교통공사 유치 등 사통팔달 경기북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뿐만 아니라 은남일반산업단지의 경기도 최종 승인을 통해 경기북부 산업·경제 중심축으로 기능을 수행할 제반여건을 마련했고, 양주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의 예타·중투심 통과로 양주시민의 문화예술 질적 수준 향상의 기반을 조성했다. 또 민선7기 하반기 시책사업 ‘플레이 인 양주’와 지역주도 ‘양주형 뉴딜사업’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으며 변화무쌍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유연하게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조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40여년의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할 수 있게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해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양주시가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확보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 옛 위상을 회복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퇴임하게 돼 발걸음은 무겁지만, 양주시를 떠나서도 명예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감동도시 양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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