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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 7월 7일 출판기념회 개최

내년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 위한 첫 행보...시민들 관심 집중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안병용 시장, 책 출간 격려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사실상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5일 김정겸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의원 생활을 하며 써 놓은 동·서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철학, 1℃를 위하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이 책의 서문에서 “이제 저는 조그마한 날개 짓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미약하고 힘이 없는 저에게 여러분들께서 날개 짓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면서 차기 시장 출마의 의지를 에둘러 밝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김 의원은 왕성한 의정활동은 물론 직접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의정부시의 현안에 대해 수많은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또한 시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경기북도 신설을 위한 4개월간에 걸친 1인 시위를 펼쳤으며, 지방자치 전면 개정안 문제에 대한 1인 시위, 각종 언론매체의 기고 등을 통해 그의 존재감을 부각시켜왔다.

 

이러한 이유로 김 의원은 지역정가에서 이미 차기의 강력한 시장 후보 중 한명으로 하마평에 올라있다.

 

연천군 소재 전곡초․중을 졸업하고 전곡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가정형편상 고등학교를 중퇴한 김 의원은 공사장에서 벽돌나르기, 벽돌공장에서 벽돌찍기, 구두닦기, 껌과 신문팔이 등 힘든 일을 하면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에 합격한 김 의원은 학사과정을 마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석·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철학을,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는 교육론을 강의했다.

 

한편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장 등이 책 출간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역경을 뚫고 철학 박사이자 교수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우리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정겸 의원을 적극 격려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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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9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떡국떡과 사골국물, 만두로 구성된 '떡국 세트' 200개를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과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희 회장은 "설을 맞아 준비한 떡국을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내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돌봄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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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