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관내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5일간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급식·시설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57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부터 안전보건교육 횟수가 기존 연 2회에서 연 5회로 확대되면서, 직종별 특성을 반영한 집합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직종별 산업재해 유형과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운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편성된 점이 특징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업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