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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한순간에 녹이는 그 맛- =자건 해물칼국수



 





 


추운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은 남녀노소 공통적인 생각일 것이다.


눈이 내려 체감온도가 더욱 내려가 입맛 또한 떨어지는 이때, 시원한 해물육수와 뜨끈한 칼국수 생각이 나는 사람이 어찌 필자 혼자만의 생각일까?




 여기 맛나 는 해물칼국수와 해물수제비, 얼큰한 통돼지찌개와 매콤한 해물비빔국수를 만드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 소개해 추운겨울 도망간 입맛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의정부 제일시장 녹색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자건해물칼국수’(대표 김봉석)집은 다른 집과는 달리 진한 해물육수와 손으로 직접 뜨는 쫄깃한 수제비 집으로 알려져, 한번 찾아온 손님들이 다시 찾는 알려지지 않은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가게 이름과 같이 대표 음식은 해물칼국수. 여러 가지 해물에서 우러나온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는 양 또한 많아 허기진 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투박한 토기그릇에 하나 가득 담겨진 해물칼국수를 보면, 주인의 넉넉한 인심과 씀씀이를 미뤄 짐작할 수 있으며, 뜨거운 국물을 입에 넣으면 한순간 바다의 향기가 입안 가득히 퍼져 추운겨울에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진한 해물육수 안에 손으로 직접 뜨는 손수제비 또한 옛날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깊은 맛과, 시원함이 함께 묻어나와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이다.




 쫄깃한 손수제비를 먹으면 감칠맛 나는 국물이 잘 배어 있어 하루에 한번 담그는 겉절이 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통돼지찌개는 얼큰한 김칫국물 베이스에 각종 양념이 첨가되고, 그곳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는데, 말 그대로 통돼지를 넣은 듯한 양에 맛 또한 얼큰하고 달콤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보글보글 끓는 찌개에서 돼지고기만 꺼내 집에서 직접 만든 된장을 살짝 발라 먹으면, 시골에서나 맛 볼 수 있는 구수하고 담백한 느낌이 혀끝을 자극한다.




 새콤달콤한 해물비빔국수 또한 일품 음식 중에 하나. 오징어, 새우, 골뱅이등 각종 해물들이 함께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져 나와, 화끈하면서 달콤한 맛으로 손이 계속 가게 만드는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을 제공하는 김봉석(31) 자건해물칼국수 사장은 “다른 곳과 달리 해물과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칼국수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버님 때부터 음식을 해온 경험이 내려와 어떻게 맛을 내는지, 어떻게 해야 깊은 맛을 낼 수 있는지 계속 연구를 하고 있어 오시는 손님들에게 보다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건해물칼국수는 다른 음식점들과 달리 많은 양에 싼 음식 값으로 또 한 번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





경제가 안 좋아 호주머니가 가벼운 요즘, 가족들 또는 연인들끼리 맛난 곳을 찾아가려면 음식 값 또한 신경을 써야 하는 실태에 이곳에 오면 음식 맛에 만족하고 음식 값에 또 한 번 감동을 하고 나간다.




 김봉석 사장은 “종업원 대신 가족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운영을 하고 있어 인건비와 원가 절감을 하며, 마진율을 대폭 줄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웃으면서 나가는 것을 보며 보람을 찾아 더욱더 맛나고 푸짐한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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