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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시청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문화재

시청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문화재


문화재 및 주변 환경 미관 저해 일부분 인정, 빠른 대책 요구되


 



경기도 기념물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훼손·방치되고 있어 재정비 및 복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31일 고산동소재 신숙주선생묘와 민락동소재 송산사지, 등 관리소홀로인해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기념물 제88호로 지정되어 있는 신숙주묘 주변에 콘크리트 공사 자재와 공사현장을 광불케 하는 공사도구들이 어지렵게 널려있고, 잔디위에 방치하고 있어 환경 피해 및 오염, 관광객들의 미관상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화장실 위생 또한 불량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시는 오지 않게 만들고 있다.


 

또한 경기도 기념물 제42호 송산사지는 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해 의정부시의 손길이 못미쳐 점점 피폐해져 가고 있다. 주변의 제지 없이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시건장치는 엉망이었고, 주변 상황은 흉가처럼 정리가 안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지역이나,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지역 문화재는 관리인의 손이 못 미쳐 자연스럽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빠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의정부시는 현장 여건상의 이유를 들어, 관리 소홀을 일부 인정 하며, 빠른 시일 내에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며, 소화 장치는 소방서 측과 관리를 계속하고 있고 택지 개발로 인하여 관리가 잘되지 않는 곳도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2009-08-31


박상배 기자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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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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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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