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주최 중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 등록 2010.08.30 15:52:31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주최


중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의정부여자고등학교(교장 지정주)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외국어(영어)교육과정특성화교로서 8월 27일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2번째로 실시된 영어 말하기 대회는 1단계 서류 심사를 거쳐 2단계 영어말하기 발표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단계 선발에서는 36개 중학교에서 12명을 선발하였다. 2단계 영어말하기 발표대회에서는 고암중학교 이슬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아 부상으로 15만원을 받았으며,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6명으로 총 12명이 수상하였다.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 지역의 36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영어 말하기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농촌 학생들의 능력이 작년과는 다르게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관내 의정부 지역을 비롯한 인근 농촌지역에 소재한 학교 학생들에도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말하기에 대한 관심 고취 및 학습동기 함양에 기여하였다.


이번 대회는 본교 학생들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그동안 배운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어학습의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최기순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