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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 체계구축 강화로 안전한 축제 개최 -

 

연천군은 4월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천군 손경식 부군수를 비롯해 안전관리 실무위원 16명과 함께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0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연천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는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 및 축제장 주변 주요도로 등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등에 대하여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올해 20회째를 맞는 구석기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축제의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무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위험요소 제거,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5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실시 및 안전대책 추진으로 축제기간 중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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