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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 체계구축 강화로 안전한 축제 개최 -

 

연천군은 4월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천군 손경식 부군수를 비롯해 안전관리 실무위원 16명과 함께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0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연천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는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 및 축제장 주변 주요도로 등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등에 대하여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올해 20회째를 맞는 구석기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축제의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무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위험요소 제거,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5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실시 및 안전대책 추진으로 축제기간 중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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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