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동두천경찰서장 사표, 의경 때린 게 원인일까?

지난 26일 경기경찰청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출근길에 관용차를 늦게 몰고 왔다고 차안에서 김모 의경의 뺨을 3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인격적으로 모욕감을 주는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박모(남, 59세) 서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모 의경의 가족들이 항의하자 박서장은 김의경의 가족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이같은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경기경찰청은 지난 25일 박서장을 '품위손상'을 사유로 경무과에 대기발령조치 했고 그 다음날 박서장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