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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교생이 무서워.. 동두천, 선도교사 차 부순 4명 입건


지난 10일 동두천경찰서는 재물손괴혐의로 남녀고교생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여고생 A양을 비롯한 이들 4명은 7월 27일 새벽2시경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빌라앞에 주차된 A양의 학교 선도교사 B씨(남, 30세)의 승용차를 인근에서 습득한 둔기를 사용해 마구 부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양과 3명의 남학생은 학교에서 B교사에게 선도지도를 받고 있는 중이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문제아로 분류되어 선도지도를 받는 것이 기분나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범행 후 도주했으나 인근 CCTV를 분석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학교측은 이들 남녀 고교생들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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