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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2012년 재정조기집행 추진 5억 5천만원 포상

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별 조기집행 최종평과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받아 올 한해만 5억 5천만원의 조기집행 포상금을 받게 됐다.

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대응의 일환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대비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하여 행안부평가 및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5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실의 설치 운영과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와 일일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전직원이 협력해 집행실적 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억원 포상과 상반기 경기도 중간평가에서 5천만원, 그리고 금번 경기도 최종평가로3억원 등 총 5억 5천을 받아 2009년 조기집행 추진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로 포상금은 시에서 추진중인 현안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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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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