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별 조기집행 최종평과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받아 올 한해만 5억 5천만원의 조기집행 포상금을 받게 됐다.
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대응의 일환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대비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하여 행안부평가 및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5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실의 설치 운영과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와 일일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전직원이 협력해 집행실적 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억원 포상과 상반기 경기도 중간평가에서 5천만원, 그리고 금번 경기도 최종평가로3억원 등 총 5억 5천을 받아 2009년 조기집행 추진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로 포상금은 시에서 추진중인 현안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