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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군에서만 생산되는 “맑은연천” 병배 및 병포도 출하

연천군에서만 재배하여 생산할 수 있는 발명 특허 농산물인 “맑은연천” 병배 및 병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2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약이나 환경오염이 전혀 되지않는 친환경 상품을 사무실이나 응접실에 장식용으로 진열하므로서 신비감 및 호기심을 유발 할 수 있고 재배농가로 하여금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고품질에 “맑은연천” 병배, 병포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천에서만 유일하게 생산되는 “맑은연천” 병배 및 병포도가 고급스러운 청자형 유리병을 씌워 병속에서 고유한 모양 그대로 자란 배 및 포도에 술을 넣어 생산되는 병배 및 병포도가 첫 출하 되면서 추석절을 맞이하여 병배는 3만원, 병포도는 2만5천원씩 소비자들에게 관상용, 선물용으로 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시간이 경과해도 배 및 포도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내용물이 연노랗게 서서히 변하여 관상용으로 보기 좋은 색으로 변하는 기술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끈질긴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얻은 성과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맑은연천” 병배 및 병포도 유통, 판매를 위하여  연초에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신청받아 연천군 지적재산권 위원회에서 발명 특허권 사용 허가를 취득하여 재배 수확 조제후  품질검사에 통과한 “맑은연천” 병배 및 병포도만 유통, 판매하고 있는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께서는 연천농협 및 전곡농협에서 직거래 판매 및 택배를 이용하면  구입이 매우 용이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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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