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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의정부시에서는 2013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선정하기 위해서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의정부시장애인복지기금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조성되었으며, 통합기금예치로 발생되는 이자로 매년 공모사업을 추진하는데 2013년 사업액은 57,000천원으로 장애인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의정부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공익단체 및 장애인시설(단체)로 지원대상 사업이 적합하다고 심의회에서 인정되는 자로서,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사업, 저소득 장애인의 생계지원사업, 장애발생 예방과 재활을 위한 사업, 장애인의 능력개발 및 자립기반 확충사업 등 장애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012.10.22 ~ 11. 2일까지 2주간 접수하며 신청서는 의정부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www.ui4u.net) '공고란‘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시청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담당에게 제출하거나 우편접수일 경우 접수마감일자의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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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