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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현삼식 양주시장, 열정과 의욕으로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1월중 월례조회를 참석 건강을 지키며 일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위기극복관련 성공사례인 ‘도요타 자동차왕국의 부활’ 동영상을 시청 후 각 부문별 표창과 현 시장의 훈시말씀이 이어졌다.

현 시장은 훈시에서 “일에 열정을 쏟다보면 건강관리가 소홀하기 마련이니 운동도 틈틈이 해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주 줄넘기대회로 직원과의 화합은 물론 건강을 되찾아 가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줄넘기 경연에 임했던 각오로 일해 줄 것과 금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마무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역세권개발사업, 39호 국지도와 백석신도시개발사업, 유도회관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합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11월의 역점시책으로 ▲선거업무와 공직자 중립의무 철저 ▲보고체계확립 ▲보안유지 ▲가을철 산불예방강화 ▲재해예방 철저 등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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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