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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疏通, 춤으로 말하다』

의정부시립무용단 제22회 정기공연 11월22일 오후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시민과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무대에서 호흡을 통해 새로운 무용예술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의정부시립무용단(단장 이미숙)이 제22회 정기공연「疏通, 춤으로 말하다」를 11월22일 오후 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 제1부는"꽃이 되어 날아오르리"라는 주제로 의순공주의 절개와 충효정신을 무용극으로 선보이고 제2부 疏通에서는 무용단과 두드락, 비보이가 함께 빠르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초청으로 지난 10년 동안 의정부시립무용단 공연을 즐겨 관람해 온 관객들과 의정부시를 이끌어 가는 정치·사회 지도자들을 초청했다.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 단장은 "제22회 정기공연은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다함께 지난 1년 동안 아름다운 삶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의정부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과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립무용단은 2002년에 창단해 매년 두 차례 정기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춤의 깊은 세계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의 세계를 통해 아름다운 무용예술 공연을 개최했으며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한 전문 무용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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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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