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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 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 지원으로 2011년에 이어 올해 2012년 11월 28일에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 주차장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하는 2012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겨울철 김장을 제공해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킴은 물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 임·직원분들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해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 약 1,000포기의 김장을 하였으며, 복지관 대상자 130가정과 의정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저소득 주민 170가정 등 총 300여 가정에 지원을 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은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뿐 아니라 많은 사회복지분야에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공기업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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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