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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 김장중 시의원, 의정·행정 대상 수상

지난 29일 동두천시의회 김장중 의원은 <시민일보>가 제정한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 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자치단체장 및 국회·광역·기초의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김장중 의원은 기초의원 부문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장중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에 있어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면서 감시 및 비판의 기능을 수행하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온 공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장중 의원은 2010년 제6대 동두천시 시의원에 당선,  초선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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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