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고읍도서관에서 음악을 만나다

양주고읍도서관은 21세기 감성시대의 따라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배양을 위해 오는 12월 매주 목요일마다 인문학특강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6일 양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심포니 중심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음악 감상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한국합창연구학회 운영위원,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양주시국악단 해경 단장, 전 기독음대 학장인 김응수 강사가 강의한다.

또한, 오는 12월 13일은 마술피리, 라보엠의 오페라이야기, 20일은 펜텀 오브 오페라, 지킬박사와 하이든 등이 진행되는 뮤지컬, 오는 29일은 양주시국안단 해경의 퓨전국악가족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가능하며, 미처 신청하지 못하여도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음악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문학특강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