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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자원봉사자 한마음 평가 대축제 열린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2 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평가 대축제´를 오는 7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분위기속에서 한해동안 추진해온 활동성과를 나누고 격려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2012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한해동안의 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재다짐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자원봉사 우수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랑을 전하는 산타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색 머플러를 참석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오프닝공연과 봉사단체 활동사진전시, 포토존을 운영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경축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 등 자긍심을 고취해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0여개의 봉사단체, 20,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양주시 곳곳에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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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