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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목조주택 화재발생, 원인은 화목난로

지난 29일 새벽 1시40분경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집 내부 10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실에 설치해놓은 화목 난로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집주인 이모씨(여, 50세)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당국과 경찰이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가정에서 사용하는 난방장치나 난방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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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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