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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사랑의 봉사, 세상을 바꾸는 힘!

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세상을 바꾸는 V-파워 열린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휴면자원봉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생멘토링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현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이자 신흥대학 사회복지과 송정애 교수와 현 소통전문기업 AG브릿지 유장휴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자원봉사로 만드는 제2의 인생’과 ‘나의 가치에 색상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또한, 양주2동 박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원봉사활동 사례발표와 자원봉사 등록 안내 및 자원봉사 퀴즈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자원봉사에 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에게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알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가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V-파워 열린아카데미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031-8082-4125)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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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