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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료로 보세요

양주시는 오는 21일과 23일에 청소년 문화존 7~8회 행사로 안방에서 즐기는 오페라를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관내 청소년 만9세에서 24세까지로 70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페라 가수 5명이 출연하는 칸토라이 합창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미영, 테너 김준홍, 바리톤 김영주, 소프라노 박미영 등 이며 21일은 저녁 7시, 23일은 오후 5시에 두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2막 구성된 ‘사랑의 묘약’은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청년 네몰리노는 술에 만취되어 애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이다.

한편, 청소년문화존은 지난 6회 동안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여했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동아리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공유한 바 있다.

오페라 공연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031-8082-416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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