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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보훈지청, 의정부성모병원 및 에이에스이코리아와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12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지청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두 곳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보훈지청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및 ASE Korea(에이에스이 코리아, 대표이사 배웅)와 나라사랑 특별강연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입원 참전국가유공자에게 선택진료비의 20%를 감면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풍토를 조성하고 있으며, ASE Korea(에이에스이 코리아)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에게 3일간의 휴일을 지원하고 보훈지청 행사를 후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를 비롯하여 학교, 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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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