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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맑은물환경사업소에서 함께 일할 근로자를 찾습니다.

양주시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오는 24일까지 지하수관련 전산 및 행정업무를 보조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관내 만2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채용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5일 근무를 실시하게 되며 하루 4만6백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양주시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에서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자격증사본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시청 4층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방법은 1차 서류전형을 통한 합격자에 한해 오는 28일 2차 면접을 실시, 29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해 개별통보하게 되며 전산관련 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한다.

응시원서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합격통보를 취소할 수 있으며 응시 인원수와 상관없이 적격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도과 수도요금팀(031-8082-682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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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