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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시민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좀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의 자리 마련하고 시정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순위로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시간에는 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국‧소‧과장 간부 공무원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시민의 궁금 사항을 현장에서 답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순회 순서는 ▲21일 오후 1시30분 백석읍 ▲22일 오후 1시 30분 광적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장흥면, 오후 2시 양주1동 ▲25일 오전 10시 30분 양주2동, 오후 1시 30분 회천4동 ▲28일 오후 1시 30분 회천2동 ▲29일 오전 10시 30분 회천3동, 오후 1시 30분 회천1동 ▲30일 오전 10시 30분 은현면, 오후 1시 30분 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소는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2013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홍보 동영상 시청과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은 후 마을 이‧통장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총무과 자치행정 팀(031-8082-521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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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