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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보육 질 향상 위해 보육교직원 교육 지원

2013년 2월 20일부터 접수, 4월부터 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부터 실시되는 보수교육 신청을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보수교육 신청은 선착순이며 원장이 대표로 시청에 방문하거나 교사가 직접 방문신청 가능하며 주말 교육과정을 우선접수 받는다. 기간 내 신청을 못할 경우 위탁교육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교육비(직무교육 6만원, 승급교육 12만원)전액을 현직 종사자에게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비현직자라도 스스로 교육비를 부담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수교육은 4월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예정된 위탁교육기관은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 서정대학 및 경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이다. 예산지원인원은 322명으로 보육교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교사의 자격 승급 기회를 제공한다.

위탁교육은 원장신규교육, 원장 및 보육교사 직무교육, 1․2급 승급교육 등 총 5개 과정으로 직무교육은 40시간, 승급교육은 80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여성가족과(☏031-828-2754) 또는 위탁교육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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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