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양주시, 수도권 북부 패션 중심지로 도약하다!

패션 아울렛 “V plus 양주점” Grand Open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최대규모의 아울렛 “V plus 양주점”이 오픈함에 따라 수도권 북부지역 패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V plus 양주점 오픈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패션섬유특화 산업지구로 발전하기 위한 경기도, 양주시, LG패션, LF네트웍스의 공동프로젝트로 추진되었으며, 연면적 13,620평, 영업면적 7,500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국내외 유명브랜드 150여개 매장이 입점하게 된다.

특히 지하철1호선이 인접한 3번 국도변에 위치, 접근성이 용이하고 관광명소가 인근에 산재해 있어 서울, 경기북부 지역상권 거주민 및 나들이 고객을 아우를 수 있으며, 무료 주차장 운영으로 고객편의 및 합리적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휴식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교외형 아울렛을 컨셉으로 개발되어 쇼핑몰과 스트리트형 건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북유럽 마을을 형상화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며, 국내 최초로 쇼핑몰 3층 중앙에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산책하는 기분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등 휴식공간 및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V plus 양주점 오픈으로 기존 지역상권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쇼핑 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 패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