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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장애인체육회 제1회 의정부시 어울림등반대회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안병용)는 오는 4월6일 10시에 시청 뒤 소풍길에서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시 승격 50주년기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등반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청솔산악회, (사)한국산악회 경기지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권재형사무국장은 “ 장애인 생활체육인구의 증가를 위하여 체육활동의 기본인 걷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의미로 소풍 길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대회는 별도의 자원봉사자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장애인들에게는 사회의 일원임을 깨닫게 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 화합과 배려와 일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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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