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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야외에서 체조와 테니스를 즐기세요’ 의정부시, 시민생활체육광장 운영

의정부시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중랑천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배수펌프장 부근 테니스 백보드연습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니스교실은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랭킹 1위(75세이상) 진규항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테니스에 관심있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벽치기 연습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는 테니스교실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중랑천 동막교광장과 부용천 금신교광장에서 생활체조광장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운동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해당 강좌시간에(테니스교실 10시40분, 체조교실 19시40분)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031-828-2494) 또는 의정부시생활체육회(031-879-9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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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