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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양주시에서 당신의 야구 실력을 뽐내보세요

양주시는 ‘제4회 양주시 야구연합회장배 토너먼트대회’ 개최에 따른 사회인 야구클럽을 모집한다.

오는 6월 9일부터 3주간 은현에코야구장과 지난 11일 새롭게 개장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운영 방식은 2심제를 통한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우승컵, 상금 30만원과 차기대회 우선출전권을 부여하며 준우승팀은 상금 20만원을 수여, 이외에도 MVP, 홈런상 등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

신청방법은 대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yangjubc)에 마련된 출전선수명단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manwon7300@naver.com)로 접수 후 대회 참가비 20만원을 납부계좌(농협 302-0649-7581-11 예금주: 오치환)로 입금하는 32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입금자명은 반드시 팀명으로 해야 하며 대회비 납부 후 반환은 불가능 하고 당해 팀 불참 시 대체팀에게 양도 가능, 우천 시 경기는 자동 연기된다.

제4회 양주시 야구연합회장배 대회 참가팀 모집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장(010-7105-9335), 사무차장(010-4210-5588)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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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