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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 대진대 창단 3년, 여자배드민턴 전국대회 3위 쾌거

제56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대회 여대부 단체전 3위 입상

대진대학교 여자 배드민턴부가 창단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김경란 감독의 지휘아래 김지은.박주영(스포츠과학부 3년), 양수연.유다정.정은지(스포츠과학부 2년), 홍현주.양인희(스포츠과학부 1년)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 3위 입상을 거두었다.

이번 전국대회는 국내 최정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6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6일간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렸다.

김경란 감독은 “창단 2년차인 2012년 대회에서도 단체전 입상을 거두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기라성 같은 세계적인 국내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힘든 경쟁이었지만 열심히 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단체전에 입상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 3년차인 대진대 여자 배드민턴부는 전폭적인 학교의 지원으로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이제 세계적인 스타가 배출될 수 있는 탑클래스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배드민턴 명문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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