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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올 여름방학은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은현면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영, 음악줄넘기 등 스포츠 수업과 소아비만 어린이를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신청가능한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마련됐다.

 

종목별로 주당 3~5회 강습을 진행하고, 최초 상담시에 체지방 측정기를 이용하여 과학적인 진단을 함으로써 비만을 줄이기 위한 운동방법을 제시해주며 종목에 따라 사우나, 찜질방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특강신청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수영 프로그램은 6만~7만원, 소아비만 탈출 프로그램과 음악줄넘기는 각 4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에코스포츠센터에서 마련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학 특강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031-828-9761~9764)
이나 에코스포츠센터(031-864-35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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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