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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시민을 향한 소통행정의 성과!

의정부시, 민원행정 개선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2013년 경기도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게 됐다.

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2013년 경기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편발송비용 절감과 시민납세편의 증대를 위한 『불법주정차 과태료 MMS 전자 고지』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2010년 8월부터 365열린시청(평일3시간 연장근무, 휴일정상근무)을 운영해 근무시간 중 민원창구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3S(Stand up, Smile, Say yes)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점검하여 실질적인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민원행정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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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