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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무더운 여름철, 건강수영대회 참가하세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25일 에코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2013년 에코스포츠센터 생활체육 건강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센터 이용회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일반부․특별부(장애인초등생)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별 연령에 따라 그룹을 구분함으로써 다양한 세대가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4개 영법별로 대회를 진행한다.

경기는 별도의 예선전 없이 타임레이스 방식으로 치러지며 참가자격은 ▲대한수영연맹 및 각 시․도 수영연맹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자 ▲과거 학생시절 엘리트 선수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자 ▲도 대항 이상의 시합에서 3위 이내 입상사실이 없는 자 등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접수결과에 따라 16일까지 연장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에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건강수영대회를 통해 더위도 날리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건강수영대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에코스포츠센터(031-828-9761~9764)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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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