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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을 여는 축제의 장

2013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열려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9월10일(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경기도와 공동개최한다.

그 동안 체육행사 등 자체행사로 조촐하게 추진해 왔으나 사회복지업무가 대폭 확대되고 다양화 되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이해를 넓혀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여 금년행사는 경기도와 공동개최를 하게 된 것이다.

당일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의 사회복지인이 한자리에 모여 “손을 잡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만남과 소통으로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날 1부 행사는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축사 및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사회복지樂콘서트’로 인기그룹 크라잉넛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아무나 할 수 없으며, 나눔과 베풂의 정신이 필요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실천이 있어야 하며, 또한 어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써야 할 대상이니 만큼, 만남과 소통, 화합의 장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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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