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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8연패 위업 달성!

의정부선수단 금13,은9,동11로 8연패에 커다란 기여

 

지난 10월4일 5일간 펼쳐진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연패를 차지한 경기도는 종합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2위는 대구광역시. 3위는 서울시가 차지했다.

의정부시선수단은 이번대회에 육상,탁구,배드민턴,당구,볼링,조정,댄스스포츠,역도,펜싱등 9개종목에 30명(선수22명,임원8명)이 참가하여 금13,은9,동11를 획득했다.

금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조한구, 김숙자, 김지태, 강종빈,이봉준. 댄스스포츠 단체전에 김진영, 김한솔, 서봉원, 이미나. 펜싱에 김선미. 탁구에 장은봉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강종빈, 이봉준, 장용환, 조한구, 역도에 허건행, 댄스스포츠에 이미나, 동메달 수상자는 역도에 허건행,육상에 김지태, 장용환, 이연우, 장정옥, 홍수화 등이다.

이번대회를 다녀온 권재형사무국장은 "먼저 어려운 여건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장애인 선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젊은선수들의 참가가 늘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의정부시도 젊은 신인선수들의 발굴육성이 시급함을 깨달은 대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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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