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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8연패 위업 달성!

의정부선수단 금13,은9,동11로 8연패에 커다란 기여

 

지난 10월4일 5일간 펼쳐진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연패를 차지한 경기도는 종합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2위는 대구광역시. 3위는 서울시가 차지했다.

의정부시선수단은 이번대회에 육상,탁구,배드민턴,당구,볼링,조정,댄스스포츠,역도,펜싱등 9개종목에 30명(선수22명,임원8명)이 참가하여 금13,은9,동11를 획득했다.

금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조한구, 김숙자, 김지태, 강종빈,이봉준. 댄스스포츠 단체전에 김진영, 김한솔, 서봉원, 이미나. 펜싱에 김선미. 탁구에 장은봉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강종빈, 이봉준, 장용환, 조한구, 역도에 허건행, 댄스스포츠에 이미나, 동메달 수상자는 역도에 허건행,육상에 김지태, 장용환, 이연우, 장정옥, 홍수화 등이다.

이번대회를 다녀온 권재형사무국장은 "먼저 어려운 여건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장애인 선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젊은선수들의 참가가 늘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의정부시도 젊은 신인선수들의 발굴육성이 시급함을 깨달은 대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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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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