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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음식문화개선 도모를 위한 함께해요!”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품 전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1일 제8회 의정부부대찌개 축제일환으로 초등학교(1학년, 2학년)대상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제고를 위한 함께해요!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을 행복갤러리 아름다운 화장실에 전시했다.

전시작품으로 최우수상 호동초 2학년 이민경, 금상 경의초 2학년 최아인, 은상 호원초 1학년 강라윤, 동상 효자초 2학년 정지연, 장려상 신곡초 2학년 이서진, 의정부서초 2학년 김다연, 동오초 1학년 장서영의 그림이다.

이번 전시 목적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생각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여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의정부시 위생과장(차준익)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가정에서부터 좋은식단을 실천하고 음식문화개선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제9회 의정부부대찌개 축제시에는 사생대회, 인형극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타 시·군과의 차별성을 추구한 명실상부한 음식문화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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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