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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주정차위반과태료 전자고지 활성화방안 모색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주정차위반과태료 전자고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교통건설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10월 29일(화) 교통지도과 주관으로 개최된 조찬포럼에는 임해명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하여 교통지도과, 세무과, 녹색환경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정부시에서는 현재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운영하면서 IT환경 변화에 따른 각종 청구서 및 고지서의 전자고지 추세에 맞추어 2013년 9월부터 주정차위반과태료의 전자고지를 시행중에 있으나, 실적이 다소 미흡하여 다양한 홍보를 통한 전자고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전자고지의 홍보를 위하여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등 자동차관련 고지서를 이용하거나 자동차 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실시하는등 다양한 홍보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전자고지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점 및 대책을 세우는등 주정차위반과태료 전자고지를 정착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현진 교통지도과장은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비롯한 주정차위반과태료 전자고지를 시행하면서 정보통신환경 변화에 따른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납세편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좋은 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토론을 통해 제기된 활성화방안을 검토하여 향후 전자고지 정착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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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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