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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각종 평가 수상 봇물

의정부시가 2013년 한 해 동안 23개 분야에서 기관표창 수상 및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 우수,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노력 등 시전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수한 평가 결과 시상금으로 4,520만원의 세입을 확보하였으며, 지방재정균형집행평가 최우수로 약 3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 교부를 예상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4년 연속 교통대책 종합평가 최우수, 2년 연속 민원행정개선 우수, 6년 연속 민방위 발전 우수 등 연속 수상으로 해당 업무에 대하여 독보적인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대내·외적으로 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 시켰다.

의정부시 기획예산과장은 “2014년에는 올해의 평가결과를 거울삼아 보다 상향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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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