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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2013년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의정부시는 201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5,700건에 82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고 밝혔다.

금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과세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이고, 차령이 3년경과된 2011년 하반기 동록한 차량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세액감면을 적용했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납부기한인 2013년 12월 31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기한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아울러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나 시청 세무과에서 재교부 받거나(☎ 828-2203~4) 위택스 (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서 조회 및 납부 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현금 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으며 입금전용(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30만원미만은 공인증서 없이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가능),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서 등을 이용하거나, ARS전화(080-200-2522)납부, 신용카드포인트납부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 할 수 있다.

의정부시 세무과장은 월말을 피하여 신용카드와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이용한 방문납부와 함께 은행창구에 직접 가지 않고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고지서 뒷면 참조) 을 적극 이용하여 납부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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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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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미영) 소속 위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정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채 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은 ▲의정부지역 자활센터 ▲의정부기억저장소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 ▲의정부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과 기관의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의정부지역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시 재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복지예산 절감을 위해 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는 전시 현황과 시설 운영을 확인하고 의정부시 향토문화에 대한 사료의 통합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에서는 공간 활용 계획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보건소에서는 보건서비스와 주요 사업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보건정책을 발굴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축해 나갈 것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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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아름다운 동행’...59년 전 결혼 서약 다시 쓴 노부부들
의정부시가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야외 행사장에서 '황혼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김영균 시의장, 김형두 노인지회장 및 다수의 내빈과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축하공연 ▲리마인드 결혼식 ▲특식 제공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노부부들을 위한 '리마인드 결혼식'이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리마인드 결혼식에는 총 세 쌍의 노부부가 참여했다. 59년 전 성당에서 첫 서약을 나눈 부부는 이날 다시 손을 맞잡고 가족과 시민들 앞에 섰다. 또 다른 부부는 구순의 나이에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단상에 입장해 박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깊은 공경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