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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국민체육센터 준공완료! 시민에게 다가가다!

양주시는 광사동 소재 국민체육센터 준공에 따라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상부기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양주 동부지역의 체육시설 부족을 건의해온 결과 지난 2010년 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28억원을 지원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12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올해 11월에 준공된 국민체육센터는 대지면적 2,163.2㎡, 연면적 3,689.06㎡의 크기로 1층 주차장, 2층 수영장, 3층 체력단련장‧다목적실, 4층 다목적 체육관 등으로 이루어졌다.

국민체육센터 개관에 앞서 시는 오는 20일까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요가 ▲밸리댄스 ▲헬스 ▲베이비마사지 ▲에어로빅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21일 이후에는 타 지역 시민들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3개월 이상 등록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에 대한 할인제도를 실시하며 접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육센터 현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국민체육센터 이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031-828-9781~2)
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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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